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미라C밴드가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에 위치한 효도의 집에서 밴드 자원봉사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자원봉사공연은 2018년 첫 자원봉사공연으로써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부초같은 인생,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 등의 총 10곡의 밴드 공연과 입소자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공연에서 입소자 어르신들이 신나게 박수치고 호응해주셔서 저희 미라C밴드 단원들도 더욱 열심히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열띈 호응을 보여주신 입소자 어르신 및 성공적인 공연을 선사한 미라C밴드 단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행  사  명 : 제 1회 미라C밴드 자원봉사공연

* 행사일시  : 2018. 2. 13(화) 14:00 ~ 15:00

* 행사장소 : 효도의 집

* 행사인원 : 입소자 어르신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