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제18회 실버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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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01 22:33 조회1,72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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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 제18회 실버문화축제
* 행사일시 : 2018.10. 1(월) 09:00~11:30
* 행사장소 :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강당 외
* 참여인원 : 복지관이용르신 및 자원봉사자 206명
* 행사내용 :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노인여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실버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기념행사 및 부대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기념행사에는 식전공연, 장수상수상(제상회.91세), 축하공연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식전공연은 ‘세상의 음악을 시작하다’라는 의미로 청년 음악가들이 결성한 국악그룹 세악시의 무대였습니다. 해금,가야금,장구,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민요메들리(풍년가,꽃타령)와 아리랑메들리를(아리랑,밀양아리랑,진도아리랑)멋지게 뽐내었으며, 어르신들의 앵콜 요청이 쇄도하였습니다. 그에 사랑가를 앵콜곡으로 선보이며 본 공연 시작 전 흥이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장수상 수상에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최고령자로 올해 91세가 되신 제상회 어르신께서 수상하였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참석하여 꽃다발을 전해주며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행사를 기념하는 김태한 관장님의 힘찬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축하공연은 울산광역시 대표 b-boy팀 카이크루와 야음어린이집 아동율동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카이크루는 고유의 역동적인 동작에 인위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아크로바틱을 접목시켜 세련되고 파워풀한 공연을 연출로 오리지날 비보잉을 어르신들께 선보였습니다. 어르신들께 기본적인 동작들에 대해 설명을 한 뒤 그에 맞는 동작을 보여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능숙하게 유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호응할 수 있도록 "호우~"라는 감탄사와 함께 손을 높이드는 동작도 알려줌으로써 어르신과 젊은 춤꾼들이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야음어린이집의 아동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밤낮으로 연습한 따르릉,엄지척,옛날이야기 음악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춤을 추는 아이들도 신나고, 그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보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제18회 실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대행사로는 행복다방(남구여성자원봉사회), 네일아트(무지개네일아트), 발마사지(참빛호스피스), 캐리커쳐(강사 강은실) 동물인형 활용한 내면탐색(본 복지관 심리상담사 김명숙)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공연팀과 부대행사 자원봉사자들이 실버문화축제를 즐기며 어르신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며, 다양한 재능기부를 해주신 공연팀과 부대행사 자원봉사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사일시 : 2018.10. 1(월) 09:00~11:30
* 행사장소 :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강당 외
* 참여인원 : 복지관이용르신 및 자원봉사자 206명
* 행사내용 :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노인여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실버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기념행사 및 부대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기념행사에는 식전공연, 장수상수상(제상회.91세), 축하공연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식전공연은 ‘세상의 음악을 시작하다’라는 의미로 청년 음악가들이 결성한 국악그룹 세악시의 무대였습니다. 해금,가야금,장구,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민요메들리(풍년가,꽃타령)와 아리랑메들리를(아리랑,밀양아리랑,진도아리랑)멋지게 뽐내었으며, 어르신들의 앵콜 요청이 쇄도하였습니다. 그에 사랑가를 앵콜곡으로 선보이며 본 공연 시작 전 흥이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장수상 수상에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최고령자로 올해 91세가 되신 제상회 어르신께서 수상하였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참석하여 꽃다발을 전해주며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행사를 기념하는 김태한 관장님의 힘찬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축하공연은 울산광역시 대표 b-boy팀 카이크루와 야음어린이집 아동율동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카이크루는 고유의 역동적인 동작에 인위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아크로바틱을 접목시켜 세련되고 파워풀한 공연을 연출로 오리지날 비보잉을 어르신들께 선보였습니다. 어르신들께 기본적인 동작들에 대해 설명을 한 뒤 그에 맞는 동작을 보여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능숙하게 유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호응할 수 있도록 "호우~"라는 감탄사와 함께 손을 높이드는 동작도 알려줌으로써 어르신과 젊은 춤꾼들이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야음어린이집의 아동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밤낮으로 연습한 따르릉,엄지척,옛날이야기 음악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춤을 추는 아이들도 신나고, 그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보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제18회 실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대행사로는 행복다방(남구여성자원봉사회), 네일아트(무지개네일아트), 발마사지(참빛호스피스), 캐리커쳐(강사 강은실) 동물인형 활용한 내면탐색(본 복지관 심리상담사 김명숙)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공연팀과 부대행사 자원봉사자들이 실버문화축제를 즐기며 어르신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며, 다양한 재능기부를 해주신 공연팀과 부대행사 자원봉사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