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노인복지관

복지관 소개

인사말

인사말

“어르신의 삶이 존중받고, 스스로 빛날 수 있도록 함께 걷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장 김태한 입니다.
먼저 우리 복지관을 찾아주시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1997년 개관하여 2000년부터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위탁 운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한분 한분의 삶이 존중받고 의미 있게 채워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함께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의 존엄과 주체적인 삶이 다양하게 실현되는 지역사회”라는 새로운 비전을 품고, “어르신의 주도적인 힘을 믿고 함께 소통하기”, “어르신의 다양성에 공감하고 존중으로 함께하기”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한 걸을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어르신이 삶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선택을 존중받고,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실 수 있도록, 우리 복지관은 마음을 다해 동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배움과 여가, 건강과 나눔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먼저 찾아가 마음을 살피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겐 더 깊이 있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변화하는 고령사회에 발맞추어, 어르신의 인권과 삶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늘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님과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복지관을 찾아주시는 모든 어르신들의 삶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장김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