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유산탐방사업 "남이 모여 한가족이 되는 산성으로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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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0 10:40 조회4,5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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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 남이 모여 한가족이 되는 산성으로 Let's Go
* 행사일시 : 2015. 10. 15(목) ~ 16일(금) / 1박2일
* 행사장소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일대
* 참여인원 : 본 복지관 이용 수급 어르신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인솔자 5명(총 35명)
* 행사내용 : GKL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본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여
실시된 "함께 만나는 UNESCO 세계문화유산탐방, Let's Go - 남이 모여 한가족이 되는 산성으로 Let's Go"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날은 경기도자박물관, 세미원, 팔당호전망대를 둘러보았고, 둘째날은 남한산성 행궁과, 남한산
성 축제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세대 관광기회 및 교감형성제공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한 유네스
코 한국문화유산을 알리기 목적으로 진행된 본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은 손주를 만들었고, 아이들은 할머니가
새로 생기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관광지에서는 어르신과 아동이 손을 꼭 잡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을 하였고, 또 펜션에서는 아동과 어르신
이 함께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특별히 하루동안 할머니 손을 한번도
놓지 않고 전 일정을 함께 한 "미녀와 야수팀(김화자어르신, 이대호아동)"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함께 1박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둘째날은 남한산성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시고, 남한산성 및 행궁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관람이 진행되었고, 아주 짧게 남한산성 축제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1박2일의 탐방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사전모임때 가장 어수선하게 참여하며 짝지 어르신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아동이
"다음에도 할머니랑 함께 여행가요~~~"라며 마지막 소감을 말할때는 알수 없는 뭉클함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밑그림도 그려지지 않던 탐방이 돌아와서 완성된 그림으로 만들어진것을 보고 감동 또 감동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후모임때 어르신과 아동이 다시 만날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게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
다.
* 행사일시 : 2015. 10. 15(목) ~ 16일(금) / 1박2일
* 행사장소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일대
* 참여인원 : 본 복지관 이용 수급 어르신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인솔자 5명(총 35명)
* 행사내용 : GKL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본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여
실시된 "함께 만나는 UNESCO 세계문화유산탐방, Let's Go - 남이 모여 한가족이 되는 산성으로 Let's Go"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날은 경기도자박물관, 세미원, 팔당호전망대를 둘러보았고, 둘째날은 남한산성 행궁과, 남한산
성 축제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세대 관광기회 및 교감형성제공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한 유네스
코 한국문화유산을 알리기 목적으로 진행된 본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은 손주를 만들었고, 아이들은 할머니가
새로 생기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관광지에서는 어르신과 아동이 손을 꼭 잡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을 하였고, 또 펜션에서는 아동과 어르신
이 함께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특별히 하루동안 할머니 손을 한번도
놓지 않고 전 일정을 함께 한 "미녀와 야수팀(김화자어르신, 이대호아동)"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함께 1박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둘째날은 남한산성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시고, 남한산성 및 행궁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관람이 진행되었고, 아주 짧게 남한산성 축제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1박2일의 탐방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사전모임때 가장 어수선하게 참여하며 짝지 어르신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아동이
"다음에도 할머니랑 함께 여행가요~~~"라며 마지막 소감을 말할때는 알수 없는 뭉클함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밑그림도 그려지지 않던 탐방이 돌아와서 완성된 그림으로 만들어진것을 보고 감동 또 감동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후모임때 어르신과 아동이 다시 만날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게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