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미라C밴드가 태화강 둔치 일대에서 자원봉사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자원봉사공연은 (사)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가 후원하는 제 39회 세계흰지팡이의 날 기념 및 시각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 초청받아 축하공연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님과 함께, 부초같은 인생, 안동역에서 등 총 3곡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선곡하여 같이 따라 부르고 춤도 추며 신나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햇빛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밴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이번 공연을 위해 고생하신 미라C밴드 단원 및 강사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행 사 명 : 2018년 제 16회 미라C밴드 자원봉사공연

* 행사일시  : 2018. 10. 24(수) 13:00 ~ 13:20

* 행사장소 : 태화강 둔치 일대

* 행사인원 : 제 39회 세계흰지팡이의 날 기념 및 시각장애인복지증진대회 참여자 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