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한사랑silver합창단 “The Singing Ocean” 대회 및 갈라콘서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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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03 08:26 조회1,1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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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한사랑silver합창단이 러시아 주정부 자치 기관 연해주지역 민속 문화센터가 주최·주관한 “The Singing Ocean” 대회 및 갈라콘서트에 대한민국 대표로 정식 초대 받았습니다. 4월 19일(금) 오후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이동한 한사랑silver합창단은 숙소에 도착 후 휴식을 취했고 다음날 4월 20일(토) 아침 일찍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위치한 고려인문화센터로 향했습니다. 항일운동 당시의 사진들과 기록물, 시청각 자료를 관람하였고 고려인문화센터 내부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아리랑 모음곡을 합창하였습니다. 다음 간단한 점심을 먹은 뒤 최재형 선생 거주지 및 거북이 발해동상을 관람하였고 합창대회 장소인 러시아 연해주 예술 대학 콘서트 홀에 도착하여 간단한 리허설을 하였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총 61개 팀이 참가한 이번 “The Singing Ocean” 대회에서 본 복지관 한사랑silver합창단은 대한민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 모음곡과 대중가요인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하였고 그 결과 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본 대회의 사위원장이었던 세계적인 성악가 베이스 Nikolay Didenko로부터 사한랑silver합창단의 공연이 환상적인 무대였다고 극찬을 받았습니다.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뒤 다음날 진행될 갈라콘서트에 대한 큰 기대감을 안고 숙소로 복귀하였고 개인 정비를 취하였습니다. 4월 21일(일) 또 다시 아침 일찍 움직인 합창단은 레닌 동상, 블라디보스톡 기차역, 독수리 전망대, 아르바트 거리 등을 방문하여 간단한 관람을 한 뒤 오후 7시 “The Singing Ocean” 갈라콘서트 무대에 참가하였습니다. 갈라콘서트 무대에서는 전날 대회에서 합창한 아리랑 모음곡과 아름다운 강산 중 주최 측에서 선곡해 준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하였고 총 13팀이 참가한 가운데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또한 “The Singing Ocean” 갈라콘서트 무대가 끝난 후에는 한사랑silver합창단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장을 전달 받았습니다. 20일(토) 대회에서의 은상과 21일(일) 갈라콘서트에서의 감사장을 수여받은 한사랑silver합창단은 기분좋게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뒤 22일(월) 간단한 일정을 소화한 후 오후에 울산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이번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개최된 “The Singing Ocean” 대회 및 갈라콘서트 참가는 한사랑silver합창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한 첫 해외공연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을 실력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유감없이 발휘한 뜻 깊은 행사였으며 단원들의 자긍심을 더 높인 의미있는 행사로 기억될 것입니다. 항상 한사랑silver합창단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계신 한사랑silver합창단원 및 지휘자, 반주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행 사 명 : 한사랑silver합창단 “The Singing Ocean” 대회 및 갈라콘서트 참가
* 행사일자 : 2019. 4. 19(금) ~ 4. 22(월)
* 행사장소 : 러시아 연해주 일대, 연해주 예술 대학 콘서트 홀
* 행사인원 : 한사랑silver합창단원36명,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직원 1명
* 행 사 명 : 한사랑silver합창단 “The Singing Ocean” 대회 및 갈라콘서트 참가
* 행사일자 : 2019. 4. 19(금) ~ 4. 22(월)
* 행사장소 : 러시아 연해주 일대, 연해주 예술 대학 콘서트 홀
* 행사인원 : 한사랑silver합창단원36명,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직원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