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수애봉사단'이 울산지역내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직접 만든 반려식물 및 희망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수애봉사단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인한 사회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에게 정서적 지원과 심리 회복을 돕고자 반려식물 만들기 및 희망편지쓰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된 반려식물화분과 희망편지 100통은 11월 6일(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함께하는사람들)에 전달되었으며 울산지역 내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보내 질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홀몸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활동해주신 수애봉사단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본 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 행 사 명 :  2020년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수애봉사단' 반려식물 및 희망편지 100개 전달식
* 행사일시 : 2020. 11. 6(금)  15:00~15:30
* 행사장소 :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 참여인원 :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관장 외 직원 3명 , 수애봉사단원 4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함께하는사람들) 직원 2명